혈당 낮추는 음식 7가지

혈당 낮추는 음식 7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로 합니다.

물론 음식에 의존하여 혈당을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혈당이 정상수치가 아닌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당 낮추는 음식섭취와 더불어 적절한 관리와 운동 및 치료를 받고 건강한 혈당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혈당이란?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된 포도당을 이야기하는데,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뜻하는데 당뇨병 등의 확인을 할 때에 수치를 활용합니다.

정상적인 혈당은 70 ~ 110mg/dl 정도로 식후에도 180mg/dl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당이 6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2시간이상 혈당이 200mg/dl을 보이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혈당이 30mg/dl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은 물론 질 높은 수면을 취하는 것과 함께 적절한 식단을 통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로 할 것입니다.

물론 혈당 낮추는 음식만으로 100% 호전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꾸준한 섭취 혹은 영양제를 통해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박의 베라카로틴은 혈당은 안정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호박씨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마그네슘, 아연을 다량함유 하고 있으며 혈당 뿐만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조절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슈퍼푸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식이섬유 및 비타민이 풍부한 저GI식품으로 불리는 고구마는 혈당의 상승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구마도 구워서 먹을 경우에는 당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조리법보다는 찌거나 삶는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혈당지수가 매우 낮은 음식으로 각종 비타민과 함께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A는 인슐린 분비 기능을 개선합니다.

또한 시금치의 마그네슘은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혀줄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혈당수치를 안정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 좋은 채소로 불리는 양파는 크롬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를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기도 하지만 양파즙을 통하여 꾸준히 섭취한다면 혈당관리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릅의 효능 은 다양하게 있는데, 두릅에는 특히 단백질 및 칼슘 비타민 철분 과 함께 사포닌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두릅은 신장병 및 위장병에도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뛰어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식후 마시는 녹차를 통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즐겨마시는 음료 중 하나 입니다.

녹차의 카테킨은 인슐린의 민감성을 높혀주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여 줍니다. 더불어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엉은 암예방과 함께 당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 우엉이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이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며 이눌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데 소화효소에 의해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당뇨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꾸준한 섭취를 한다면 도움이 됩니다.